한인 실장 또는 사장이 상주하고 있어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합니다. (사고 또는 기타 상황에 대해 대응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논외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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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국인을 상대하다보니 어느정도 한국어가 가능하거나 번역기 사용이 익숙합니다.
다른 손님의 예약 건까지 다 챙기다가는 베트남텐프로 문 닫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늦게 가면 아예 초이스가 불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고 얼마전 불미스런 사건이 있고 난 후 출근률이 확 떨어진 곳도 있고 사장과 마담들이 불협화음이 심해서 애들이 꺼리는 곳도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라오케가 호치민에 문을 열 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손님보다 가게가 더 우위에 있다. 배짱 장사가 가능한 정도까지…….
시원 시원한 의상에 시원 시원한 마인드의 아이들과 한번 놀아보면 빠져 나오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다.
한인 가라오케라고 무조건 수질이 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업소 사이즈, 출근은 얼마나 하는지 사전에 알아보고 가시면 내상 확률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갤러리는 확실히 물량으로 승부한다. 총 출근하는 아이들의 수가 왠만한 가라오케 두개 합친 숫자만큼 되니 말 다했다.
노이차 아이들 중에 진짜 자기들이 일하러 온 건 지 같이 놀러 온 건 지 모르게 신나게 잘 노는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위험이 완전히 없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전을 생각한다면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다;;;;;
당연히 호치민에 거주하는 주재원들과 여행객들은 관점과 기준이 다른 바 이번 순위의 기준은 여행객이 그 기준임을 here 미리 밝히는 바이다.
기존에 운영하던 분이 바뀌고 새로운 분이 운영하게 됐는데 전에도 로컬 느낌의 한인 가라오케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새로운 분이 운영한 이후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